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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을 하면 필연적으로 연기가 치솟을테고 선덕여왕이 일을 보고는 김춘추보고 빨랑 가서 구하라고 했다는데서 보듯 진짜 김유신이 문희를 죽이려고 했거나 죽였다가 선덕여왕에게 걸렸다면 그냥 넘어가지진 않았을 것이다.]. 또 고구려 도 반역자에 대해서 화형을 집행한 뒤에 그 시체의 목을 베었는데,[* 원문은 "叢炬灼體 乃斬之"인데,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이를 일반적인 화형이 아니라 '횃불로 지져서 문드러지면 목을 베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횃불로 지진다는 것은 불태운다는 것을 굉장히 온건하게 해석한 것이고, 문드러진다는 의미는 다 타고 숯검댕이 되었다는 의미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