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iddenwep33eg4w225lcdwcez4iefacwpiia6cwg7pfmcz4hvijzbgid.onion/index.php?title=%EC%98%A4%EB%82%98%EB%B2%A0
고대 올림픽 에 참가하는 선수가 나체로만 출전이 허용되었던 것도 남장여자의 출전을 막기 위해서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19세기 들어 남성 중심의 문화에 반기를 들었던 여성 예술가 중에서도 조르주 상드 나 로자 보누르처럼 남장을 선택하고서 남성들과 맞부딪쳤던 경우가 꽤 많다[* 다만 상드의 경우 바지 를 입고 담배 를 피웠을 뿐 딱히 여자라는 것을 감추진 않았다] . 다만 이 경우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성적 유희의 의미로 변질되어 20세기 초두에는 사교계에서 잠시 동안 남장이 유행처럼 번진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 19세기 당시 발레 에 있어서 남성 무용수[* 남성 무용수가 레오타드 만 신고 발레하면 남근 윤곽이 드러나서 민망해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남성 무용수들은 레오타드 아래로 서포터를 착용하기에 그게 드러날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