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iddenwep33eg4w225lcdwcez4iefacwpiia6cwg7pfmcz4hvijzbgid.onion/index.php?title=%EC%98%A4%EB%82%98%EB%B2%A0
정작 동료들은 이들이 스스로 성별을 밝힐 때까지 여성이란 걸 몰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쟁 때문에 남장을 했던 경우도 있는데 크게 2가지 부류가 있다. 전자의 경우 '싸우기 위해서' 남장을 하는 것인데, 여자들까지도 남자 옷을 입고 얼굴에 검댕칠을 한 채 전투에 참가한 '파리 코뮌'의 봉기자들이 특히 유명하지만 이 외에도 '리틀 드러머 걸'이나 '브리티시 아마존'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영국군 고적대의 메리 앤 탤벗(Mary Anne Talbot)', 남편 대신 장교로 남북전쟁에 참가한 로레타 벨라스케스(Loretta Janeta Velasquez), 명망 있는 군의관 이었으나 사후에 여성임이 밝혀진 제임스 베리 등 전장에서 능력을 보인 경우도 상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