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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청장은 "대상자를 특정한 것이 305명"이라며 "대상자가 많아 서울청이 직접 하는 것도 있고 지방까지 업무협조를 통해 나눠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신상이 특정된 박사방 무료회원이 280여명이라고 밝혔지만, 나흘 만에 2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5) 휴대폰 분석 등을 토대로 무료회원을 계속 추적 중인 만큼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편성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수사 중이다.